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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킴이 이야기31

초간단 김치 참치 파스타 (김치 효능, 참치 효능) 오늘은 입맛이 없거나 손 많이 가는 무엇인가를 만들기 귀찮을 때 게다가 집에 어떤 재료도 준비되어 있지 않은데 나가긴 귀찮을 때 김치와 참치 그리고 파스타 면만 있으면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는 별미, 바로 참치 김치 파스타를 만들어 보자.어느 집이든 보통 비상용 참치 통조림 한 두어개 쯤은 상비해 놓고 김치 역시 종류대로는 아니어도 만만한 배추김치 정도는 있기 마련이지 않나. 이것만 있으면 된다. 물론 양파, 버섯 같은 다른 야채들이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이번 주제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파스타니까 최소한의 재료로 최대의 맛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적어 보려 한다.최소한의 재료라고 했지만 그래도 기본 재료는 필요하다. 김치, 참치, 카레가루, 김치국물, 파스타 면. 보통 파스타 면을 스파게티로 사용을 하.. 2020. 10. 19.
닭가슴살 샐러드 + 멸치 녹차 한 입 동그리밥 (닭가슴살 효능, 멸치 효능) 오일을 살짝 발라서 후추 뿌린 다음 찐 닭가슴살로 만든 샐러드, 잔멸치와 녹차, 카무트 들어간 잡곡밥으로 만든 멸치 한 입 동그리 밥 (본인이 지은 이름이다), 꾸덕한 플레인 요거트로 준비한 한 끼. 운동하며 식단을 해야 하는 사람, 성장기 어린이, 바쁜 아침에 간단하면서도 영양가는 놓칠 수 없는 사람 등에게 괜찮은 메뉴이다. 재료 준비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서 자취하는 학생도 자주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멸치 효능 . 만성 염증 -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 3 지방산은 염증을 완화 시키며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 다이어트 - 마른 멸치의 열량은 100 g당 114 kcal 정도로 열량이 적은 반면 무기질과 단백질,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다이어트에 적합한 식품이다.. 2020. 10. 18.
맛있는 장어 덮밥 (장어의 효능) 환절기가 되면 괜스레 몸도 마음도 처지기 쉽다. 특히나 요즘처럼 코로나로 인해 긴 시간 동안 외부 활동을 자유로이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이럴 때 기운 없이 쳐져 있는 것보다는 더 높은 도약을 위해 한 박자 쉬어 간다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 적절한 운동과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몸을 다지고 평소 좋아하던,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취미 활동으로 마음을 다스려 보도록 하자. 오늘은 꽉찬 영양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장어로 만든 덮밥을 준비했다. 일반적으로 장어는 회 또는 구워서 먹는데 가끔 이런 색다른 방법으로 먹는 것도 제법 괜찮다. 양념된 장어를 준비하기까지가 조금 번거롭지만 만약 좀 더 편리하길 원한다면 이미 양념이 되어 있어서 굽거나 데우기만 하면 되는 장어를 사용해도 상관없다. 요리를 하면.. 2020. 10. 17.
한 접시 음식 - 계란말이 (녹차, 마늘 효능) 코로나가 1단계로 완화가 되었다 고는 하지만 여전히 특별한 볼일 없이는 밖에 나가기가 꺼려지는 요즘이다. 실제로 본인은 다니던 센터에서 확진자가 나온 이래 운동마저 홈트로 바꾸고 집콕 생활을 2달째 이어가고 있다. 외출은 꼭 필요할 때만, 이를테면 먹거리를 위한 장보기 정도만 하고 있다. 물론 답답하긴 하다. 하지만 단계 완화 이후 심리적 부담이 낮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상황이 아주 좋아진 것은 아니니까 여전히 몸을 사리게 된다. 이러다 보니 하루 3끼를 집에서 모두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매 끼니 메뉴를 다르게 하는 것이 (가족 모두가 입이 짧아서 밑반찬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바로 만들어서 먹는 것을 선호한다) 약간의 스트레스가 된다. 요리하는 것을 즐기는 본인이지만 매번 다른 메뉴로 구성된.. 2020. 10. 15.
새우 표고 버섯 볶음밥 (새우, 표고 버섯, 양파, 파 효능) 간단히 먹고 싶을 때 자주 먹는 볶음밥, 이왕이면 건강까지 생각하면 더 좋지 않을까? 환절기이기도 하고 시험 준비로 바쁜 남편과 딸을 위해 준비한 메뉴.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는 더 간단한데 영양까지 챙길 수 있어서 참 괜찮은 아이라는 생각이 든다. 새우, 표고 버섯, 계란, 양파, 파와 카레 가루로 만든 볶음밥은 영양도 충분하고 만들기도 간편해서 볶음밥을 만드는 경우 본인이 자주 이용하는 메뉴이다. 여기에 샐러드, 김치 등으로 곁들이를 갖추면 든든한 한 끼로 손색이 없다. 양파는 살짝만 볶아서 향이 살아 있도록 하자. 노르스름하게 색이 날 때까지 볶으면 단맛이 너무 강해진다. 물론 이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카레 가루까지 넣어서 휘리릭 섞는다는 느낌으로 재료를 골고루 볶는다. 이때 화.. 2020. 10. 14.
내 몸이 원하는 물 내 몸이 원하는 물은 과연 어떤 것일까? 물은 얼마나 어떻게 마셔야 할까? 물이 몸에 꼭 필요하고 좋다는 건 아는데…… 이번 글은 일상생활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 꼭 필요하기도 한 ‘물’에 대한 내용으로 준비했다. 자료는 라이프스타일 의학 건강법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김선신 교수, ‘페니실린’ 발견으로 노벨 의학상을 받은 과학자 플레밍의 제자인 내과 의사 F. 뱃멘켈리지 박사가 20년이 넘는 임상실험과 의학 연구를 토대로 발표한 인체 내 물의 역할을 밝힌 논문, 저서 등을 참고했음을 미리 밝힌다. 물 2L 마시기 캠페인, 물 마실 시간을 알려주는 알람 앱이 개발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물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럼 과연 인체내에서 ‘물’은 무엇인지 먼저 알아보자. ☛ 우리 몸의 70%를 구.. 2020.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