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발자국 #정재승 #뇌과학 #서평2 열두 발자국 - 아직 오지 않은 일을 상상하는 일 2부 "뇌과학에서 미래의 기회를 발견하다." 일곱 번째 발자국...... 창의적인 사람들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인간의 지적 능력은 얼마나 많은 방법을 알고 있느냐로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하느냐로 알 수 있다.” - 존 홀트 John Holt 창의적인 사람의 특징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세상과 연결하는 경험을 즐긴다고 합니다. 저자는 네이처 잡지 표지의 사진과 내용을 보고 자신의 연구 주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러 논문을 살펴보는 행동을 합니다. 그리고 그 결가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발견하지요. 바로 ‘타인의 얼굴을 보며 감정을 읽는 방식에 있어 동양인과 서양인이 서로 다르다’는 점입니다. 동양인은 눈을 보는데 비해 서양인은 입을 보다고 하네요. 저.. 2023. 5. 23. 열두 발자국 - 더 나은 삶을 향한 탐험 1부 "뇌과학에서 삶의 성찰을 얻다" 첫 번째 발자국...... 다른 누군가가 아닌 '나'만의 지도를 그리자!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현실은 계획한 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삶이란 다양한 시도와 끊임없는 수정을 통해 나아가는 과정, 즉 실행을 통해 배우는 (Learing by doing) 과정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계획 완수'가 아닌 '목표 완수'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의사결정을 한 후 '빠르게 실행'하며 '수정' '보완'해 가며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인지적 유연성'은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고 반대로' 휴브리스 - 자기 과시'는 더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항.. 2023.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