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특례 자소서1 자소서 쓰기가 쉬워진다, 기본 활동 + 전공에 맞춘 '맞춤형 활동'을 하자. 자소서, 어떻게 써야 하나? 앞서 쓴 글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자소서 출제 질문을 살펴봤다. 어떤가? 감이 잡히는가? 자소서 내용을 말하기에 앞서 먼저 시기를 말하고 싶다. 잠깐 언급했지만 좋은 글은 절대 바로 쓰기가 어렵다. 시간을 두고 숙성시키는 기간을 갖자. 분명히 이 이상 더 잘 쓰기는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다음 다시 읽어보니 고칠 점이 분명하게 눈에 들어 오더라 하는 경험담은 많은 선배의 공통된 것이다. 물론 간혹 예외가 있을 수도 있다. 모든 일에는 예외라는 게 존재하니까. 하지만 본인의 귀한 시간을 어쩌다 생길까 말까 한 예외에 두고 모험을 하지는 말자. 원서를 쓰는 시기가 되면 성적이 잘 나오고 안 나오고를 떠나 마음이 조급해지기 마련이다. 이 상황에서 좋.. 2019.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