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원1 그대, 지금 행복하나요?, 그래서 그 다음은? 블로그에는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이 아닌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글을 써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아직 왕초보 블로거인 본인은 본인이 쓰고 싶은 글을 쓴다. 그날그날에 따라 요리가 주제가 되기도 하고 영화, 책, 화장품 등이 되기도 한다. 원래는 교육에 관한 내용을 나누기 위한 곳이었다. 달랑 딸아이 한 명을 키웠지만 주위 분들이 보기에 나름 괜찮았는지 노하우를 알려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한국에 들어오기 전에 이런저런 모임으로 나눔을 했는데 그것으로 부족하다며 블로그를 하나 만들라는 요청을 받아서 블로그가 뭔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덥석 시작했는데 생각이 많아지고 상황이 여의치 않아 한동안 쉬었다가 나름 정리를 하고 최근 다시 시작했다. 우연찮은 기회에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보게 되었는데 어쩜 그.. 2020. 10. 23. 이전 1 다음